전북대 음악과 학생들, 실력 뽐낸다

박초아 / 2014-04-15 18:51:04
학생들이 꾸미는 ‘협주곡의 밤’ 공연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음악과 학생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전북대는 제15회 '협주곡의 밤'을 오는 16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박주연(4년)·박민주(4년) 씨를 비롯해 피아노 한나영(4년)·최아현(2년) 씨, 바이올린 최한나(4년) 씨, 클라리넷 최정원(3년) 씨, 바순 김예진(3학년) 씨가 참여한다.


최정원 씨가 우리 귀에 익숙한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622'를 연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박주연 씨가 오페라 '도레타의 아름다운 꿈'과 안정준 작곡의 '아리아리랑'을 선보인다. 또한 김예진 씨가 '모차르트 바순 협주곡'을, 한나영 씨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각각 선보이며 1부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소프라노 박민주 씨가 이수인의 '내 맘의 강물'과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갠 날'로 웅장한 무대를 연다. 또한 최한나 씨가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최아현 씨 역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를 선보이며 그야말로 성악과 기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완성한다.


백희영 전북대 음악과장은 "전북대 음악과 학생들의 숨은 실력들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연주자들의 무대를 감상하며 전북대 음악과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