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사업 3년 연속 선정

김준환 / 2014-04-11 16:30:09
조선후기 및 도서 관련 자료의 체계적 정리 기대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과제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연구과제명은 ‘조선시대 전라도 연안 및 도서(島嶼) 관련 자료 조사’(연구책임자 김건우 역사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이며, 연구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다.

이번 연구과제는 조선후기 영토의식과 변경·해양 정책의 연구토대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올해 조사대상은 '각사등록'에 수록된 전라 감영자료들이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12년, 2013년 2년 연속 경상도 지역조사 과제가 선정됐고, 올해 전라도 지역조사 과제가 선정됨으로써 3년 연속 동북아역사재단 연구 사업을 통한 조선후기 변경 및 도서 관련 자료의 체계적인 정리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올해 5월 중 조선시대 심문·재판기록인 '추안급국안' 번역본 90권을 출판할 예정이며, 한국고전번역원의 호남권 준대형 거점연구소로 향후 30년 동안 전라북도·전라남도·제주도의 조선시대 한문문집을 번역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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