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 각 대학에서 본격화된 교양교육과 그 중심에 있는 의사소통 관련 과목에 대한 효과와 개선방향을 진단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리더십교양교육원 의사소통센터는 오는 5일 교내 진리관 B101에서 ‘의사소통 관련 교과목 운영의 성과와 교과과정에 대한 성찰적 평가’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대학에서 운영 중인 교양교육들이 실질적으로 어떤 교육적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한다.
학술대회에서는 손승남 순천대 교수가 ‘대학 기초 교양교육의 개념과 방법’에 대해 기조발표를 하고 진영복 연세대 교수, 박만엽 서울시립대 교수가 각각 ‘대학 글쓰기 교육과 전공 교과와의 연계성 및 교육적 효과’, ‘토론 및 발표 관련 교과목의 의사소통 능력 배양 검증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중앙대 의사소통 관련 교과목과 숙명여대 인문학독서토론 교과목을 주요 사례로 인문학 교양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볼 전망이다. 또한 이진아 의사소통센터장을 좌장으로 최정윤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과 이재기 조선대 교수가 종합토론을 할 예정이다.
의사소통센터는 “그동안 대학교양교육 변화의 중심에 의사소통 관련 과목의 개발과 확대가 있었는데 정작 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는 미흡했다”며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심층적으로 토론할 수 있는 학문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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