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개도국 지역개발을 위한 지도자 및 교수요원 양성사업’을 위한 석사학위과정 운영기관으로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원장 박승우)(이하 ‘새마을대학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기관 선정은 공개경쟁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최종 3개 대학원이 전국적으로 선정된 가운데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이 1위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은 매년 12억 원씩 3년간 총 36억 원의 지원을 받아 연간 36명(3년 108명)의 개도국 공무원과 실무자, 교수요원을 교육할 수 있게 됐다.
최외출 영남대 국제개발협력원장은 “KOICA로부터 교육역량을 평가받아 상당한 장학금을 지원받게 됨에 따라 영남대 새마을대학원은 개도국의 빈곤극복과 개발협력을 위한 개도국 인재양성의 중심교육기관으로 자리 잡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영남대는 2013년 6월 교육부로부터 ‘국제협력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그에 따라 1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현재 필리핀 현지대학에 ‘새마을학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캄보디아, 베트남 등 개도국에서의 새마을운동 현지화사업 및 전문가 양성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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