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구로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키슨병 등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신경세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대 생명과학부 이동석 교수팀은 황산화효소인 퍼록시레독신을 제거하면 활성산소가 급증해 배아줄기세포의 신경세포 분화가 급속도로 촉진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과정에서 세포신호전달경로인 JNK(c-Jun N‐terminal kinase)경로가 신경세포 분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줄기세포 분야 SCI학술지인 ‘줄기세포지(Stem Cells)’ 4월 1일자에 게재됐다.
또한 세포신호전달경로 중 하나인 JNK경로를 통해 신경세포 분화가 억제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이 연구로 신경세포 대량생산의 가능성을 제시, 퇴행성 뇌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개발 기반기술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정선도연구센터(SRC)인 식품영양유전체연구센터(단장 최명숙)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