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복 명장, <가야기마인물상> 인제대에 기증

이원지 / 2014-03-20 15:50:25
가야국의 혼이 서린 역사적· 예술적 가치 깃든 작품

인제대학교(총장 이원로)가 20일 변종복 대한민국 금속공예명장으로부터 ‘가야기마인물상’을 기증 받았다.

이번 기증식에는 인제대 이원로 총장,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수경 상임이사를 비롯한 보직교수와 기부자 변종복 명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기증받은 작품은 지난 93년 김해시 대동면 덕산리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대표 유물을 ‘국보 275호 가야기마인물상’(높이 23.3㎝, 폭 14.7㎝, 길이 13.1㎝, 저경 9.2㎝)을 3.3배 크기로 확대 재현해 만든 작품이다. 이 작품은 인제대 박물관 입구에 전시되어 지역시민과 학생들이 언제든 감상 할 수 있게 했다.


변종복 명장은 “이영식 박물관장과 인연으로 인제대에 애정이 깃든 작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가야국의 기상과 옛 가야국에 위치한 인제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만큼 작품을 보는 모든 분들이 힘찬 가야인의 기운을 바란다”며 기증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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