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법학과의 아름다운 전통 '법전증정식'

부미현 / 2014-03-19 16:42:07
올해로 20년째 맞아 2001학번 선배들이 신입생에게 전달

인천대학교 법과대학(학장 이충훈 교수)이 '법전증정식'을 통해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인천대 법학과는 지난 18일 오후 5시 이충훈 학장과 2014학년도 신입생 6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과대학 모의법정에서 '법전증정식'을 개최했다.


법과대 ‘법전증정식’은 1994년 처음 시작돼 2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법전증정식은 처음에는 졸업을 맞이한 법학과 일부 선배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학 4년 동안 본인들의 손때가 묻은 법전을 물려주면서 시작됐다. 1994년부터 본격적으로 졸업생들이 돈을 모아 신입생 전체에게 법전을 증정하면서 학과의 전통으로 정착됐다. 올해는 2001학번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법전을 전달했다.


이충훈 학장은 ‘법전증정식’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염려하고 아끼는 법학과의 아름다운 전통이 20년간 지속되어 기쁘다”며, “신입생 여러분들도 선배들의 염원처럼 법학에 대한 큰 뜻을 품고 멋진 법학도로 성장하고, 후배들을 아껴주는 넉넉함을 갖춘 선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