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총장 함인석) 대학원이 달라진다.
경북대는 대학원정책연구위원회를 구성, ‘경북대학교 대학원 발전 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20일 경북대 본관 5층 중앙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교육을 기반으로 한 연구중심대학원을 표방하고 있는 경북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월성, 전문성, 리더십, 통찰력을 갖춘 국제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전략을 내세울 방침이다.
이에 △학부생 대학원 진출을 위한 예비 대학원제 신설 △박사 학위 논문 제출 자격제 도입 △전공 간 공동 지도 교수제 신설 △대학원생 연구 활동 지원 △경북대 박사 후 과정 신설 △외국인의 대학원 지원 절차 개선 △단과대학 국제 협력 위원회 설치 △국제 공동 연구 기반 조성 사업 △학위 논문 작성 시 영어 및 외국어 사용 권장 △영어와 제2 외국어 교육 강화 △유학생 장학 제도(KHS) 개선 △외국인 대학원생을 위한 한국어논문 작성법 강좌 개발 △KNU 최우수 연구실 선정 등의 내용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다.
경북대 대학원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백두현 교수는 “BK21 플러스 사업에서 과학기술 분야의 경우 지원 사업단 전체가 선정됐으며(12개), 인문사회 분야의 경우에도 6개 사업단 중 4개 사업단이 선정됐다”면서 “이는 총 신청사업단 대비 89%의 선정률로 학문의 수월성을 평가하는 사업의 특성으로 보면 경북대 대학원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대는 지난 해 11월 대학원 정책실을 신설, 교육을 기반 연구중심 대학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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