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대입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가운데 공사는 올해부터, 육사는 내년부터 입시에 한국사를 반영한다.
이들 사관학교에 따르면, 공군사관학교는 올해 2015학년도(제67기) 입시전형부터 ‘한국사'를 반영하는데 반영 방법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중급시험점수)' 점수를 제출 받아 가점제 형식으로 성적에 합산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은 2월말 입시전형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육사는 입시제도 변화에 대한 사전 공지의 원칙에 따라 2015학년도에는 한국사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 때 역사관을 심층 평가할 예정이다. 2016학년도부터는 한국사를 반영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가점제를 실시한다.
해사는 한국사 과목 반영을 사전 예고해 수험생들에게 준비기간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시행 시기 및 반영 방법은 모집요강이 최종 확정되는 2월 말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오종운 평가이사는 "사관학교 시험은 올해도 큰 틀에서 1차 학과 시험 국어, 수학, 영어, 2차 시험은 면접 및 체력검정, 신체검사, 최종 전형은 수능과 학생부, 2차 시험 성적 등을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므로 전형 시기별로 종전 기출문제나 예상 주제별로 모의 연습이 필요하고, 수능은 4개 영역이 모두 반영되므로 고르게 잘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