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겨울방학 맞아 학생 경쟁력 강화 나선다

김준환 / 2014-01-28 16:29:07
해외봉사, 한신글로벌프론티어, 영어연수, 영어마을캠프, 교내 시설 개선 및 공간 확충 등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봉사, 한신글로벌프론티어, 영어연수, 영어마을캠프, 교내 시설 공간 확충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해외봉사에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17일부터 30일까지 참여하며 네팔의 카트만두와 바굴룽 등지에서 현지인들을 위해 준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나눔과 섬김의 소중함을 배우고 글로벌 서번트십을 실현한다.

▲교육봉사(태권도, K-POP, 음악/미술/체육교육) ▲노력봉사(물품정리) ▲미니운동회 ▲문화교류 등이 봉사단의 현지 주요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에 앞서 한신대는 학생들의 해외 견문을 넓히고 국제적 감각 습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신글로벌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류심사, PT, 면접심사 등을 거쳐 총 17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1월 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미국, 유럽,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일본, 중국 등의 정부기관, 자치단체, 연구소, 대학, 기업 등을 탐방하게 된다.

특히 다양한 해외선진문화를 체험하는 것 외에도 인문·사회·자연과학·예체능·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 혹은 한신대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조명하고 개선방안과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주제로 해외 탐방이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영어연수는 한신대와 협약을 맺은 필리핀 국립필리핀마닐라대학과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천 대학에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영어 교육과 문화 체험 형식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학습지원금과 계절학기 학점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영어마을캠프는 원어민 영어회화와 토익 스피킹 수업을 통해 외국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교내 강의실과 기숙사에서 숙박형 캠프로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일일 8시간 집중학습을 통해 영어의 기본을 다지고, 단계별로 학습해 실용적인 영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한신대는 학생들의 취업 및 진로 상담 기능을 담당하는 종합인력개발센터의 공간을 기존 면적 137.4㎡(41.6평)에서 추가로 73㎡(22평)를 확충하고, 학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리모델링을 한다. 오는 2월까지 개인상담실 3곳, 집단상담실 1곳, 학생심리상담실 등을 따로 마련해 학생들의 취업·진로 상담을 적극 돕는다는 방침이다.

또 한신대는 3월 신학기에 맞춰 교내 늦봄관 5층을 204㎡(62평) 증축해 강의실을 확보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 환경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취업 팜플릿’을 제작해 각종 취업정보와 취업프로그램, 취업행사(박람회), 취업정규 교과목,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에 대한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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