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호인)가 전북지역 조류독감 확산에 따라 피해를 입은 농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의 대학으로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주대는 조류독감 발생 직후 총장이 주재한 처장회의에서 전주대에 재학 중인 피해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대는 현재 피해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해농가 확인서류를 제출할 경우 일정액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이호인 총장과 학교 관계자 5명은 22일 오전 전북도청 방역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적 재난이라 불리는 조류독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와 방역작업을 위해 수고하는 관계자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준비한 격려금이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이 있기에 전주대학교가 존재할 수 있다. 지역의 필요에 적극 앞장서는 대학이 되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