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개혁 시대 특성화로 경쟁력 강화"

정성민 / 2014-01-02 16:51:14
<총장 신년사로 본 2014년 대학 이슈>강원·인천·경기 지역

2014년 대학가에 강도 높은 구조개혁이 예고되고 있다. 이에 강원·인천·경기 지역 대학들 역시 특성화, 지역사회와의 소통, 제2 창학 등을 통해 구조개혁 시대를 적극 대비하겠다는 각오다.


<전방욱 강릉원주대학교 총장> "구조개혁 후속 조치 마무리, 기초학문 보호에 최선"


전방욱 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은 "지난해는 크고 작은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모든 힘을 모아 줬다"면서 "새해에는 지역 사회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하며, 구조개혁 후속 조치 마무리를 위해 대학 구성원의 노력과 단합이 더욱 절실하다"고 말했다.


전 총장은 "기초학문 보호 등 국립대의 책무를 다하고 정부의 대학 교육 특성화와 정원 감축 등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모두 하나가 돼 청마의 기상으로 힘차게 달리자"고 강조했다.


<신승호 강원대학교 총장>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교육 실현, 국제학부 신설"


신승호 강원대학교 총장은 "올해는 창의적 인성과 창조적 지성을 기르기 위해 새로 개편된 교양, 전공교육과정이 시행되는 첫 해"라면서 "유연하고 내실 있는 강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스타강의 교수를 발굴,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총장은 "국제학부를 신설하고, 외국대학의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화상강의 시스템을 완비해 외국인 학생 4% 유치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대학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출 때까지 학문단위 대형화와 특성화를 통한 학문분야 재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성을 인천대학교 총장> "국립대로서의 방향 확고히 정립, 제2 창학 실천"


국립대학법인 원년을 성공적으로 보낸 인천대학교는 '제2 창학'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할 예정이다. 최성을 인천대 총장은 "국립대 전환 2년차를 맞는 올해에는 국립대학으로서의 방향을 확고히 정립하고, 정책들을 구체화하며, 전년도에 못한 사업들을 실행에 옮겨야 할 것"이라면서 "적어도 금년 말에 이르러서는 구성원들이 학교의 새 비전을 공감하며 제2의 창학을 실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총장은 "인류발전의 역사는 대학발전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한 대학의 힘은 연구, 교육 그리고 봉사에 대한 본질적 소명에서 비롯된다"며 "우리는 단지 변화에 수동적으로 순응해 살아 남는 학교가 아니라 변혁과 소망의 날개로 도약해 우리 사회의 발전을 적극 선도하는 대학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근영 대진대학교 총장> "강도 높은 구조혁신 추진, 교육과정 개편"


이근영 대진대학교 총장은 먼저 "지난해 이룩한 각종 사업성과를 위해 헌신한 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격려의 뜻을 전한 뒤 "새해를 맞이해 더욱 애교심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총장은 대진대의 발전을 위한 강도 높은 구조혁신, 적극적인 소통, 교육과정 개편, 학생복지를 위한 노력을 2014년의 주요 사업으로 강조하며 대진대의 변화와 발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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