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전자분광기는 시료 극표면(100Å이하)의 조성과 화학결합상태를 분석하는 기기다. 나노소재, 반도체, 태양광, 이차전지 등의 녹색에너지 분야에서 활용된다. 특히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그래핀, 탄소나노튜브, 나노입자, 유기전자소자의 연구개발 등에서 그 활용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충북대에 도입된 광전자분광기는 현재 국내에 도입된 기기 가운데 최고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가장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아르곤이온 가스클러스터건이 장착돼 있다.
김승택 총장은 "현대 광전자 분야에서 연구개발 결과물에 대한 분석은 연구개발 만큼 중요하므로 최첨단 고정밀 분석기기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에 도입된 광전자분광기는 충북대뿐만 아니라 미소영역분석이 필수적인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의료첨단복합단지, 솔라벨리단지와 지역대학, 기업 등에 유기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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