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황욱렬 교수, 미래부 지원사업 선정

한용수 / 2013-12-03 15:13:53
2년간 3억6천만원 지원받아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황욱렬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연구성과 사업화 지원사업 대상 10개'에 선정됐다.


미래부의 이번 사업은 기초·원천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발굴해 사업화까지 전주기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황욱렬 교수는 '핀을 이용한 교반용기 및 이를 포함하는 교반능력이 향상된 교반기' 특허기술로 이 사업에 선정됐으며, 수익모델 설계 등 비즈니스 모델설계,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와 후속연구를 위한 비용으로 2년 동안 총 3억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황 교수의 특허기술은 교반조 내 혼합이 잘 일어나지 않는 영역에 주기적 교란을 발생시켜 혼합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교반기에 관한 기술로, 바이오생산설비 전문기업 (주)씨엔에스와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를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바이오시밀러 등 제약용 동물세포 배양기의 국산화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된 기술을 이전받을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 창업자가 사업화 자금이 필요한 경우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최대 50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기술담보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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