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의 현 실태와 문제점을 짚어보고 육성정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건국대학교 국방획득교육센터(센터장 변영환)와 산업대학원 방위사업학과는 29일 ‘방산 경쟁정책의 발전방향’ 세미나와 ‘방위산업의 규제환경 변화와 대응’ 특강을 개최했다. 군사적 관점에서 ‘획득’이란 군수품을 구매하거나 연구개발·생산해서 조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건국대 법학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건국대 방위사업학과 서우덕 교수는 방위사업의 현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방위산업 육성 정책을 선진국의 예를 들어 발표했다. 이에 대해 손현영 방위사업청 방산정책과장과 이호석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 등이 나와 토론했다.
세미나가 끝난 뒤 건국대 박기순 교수의 사회로 열린 ‘방위산업의 규제환경 변화와 대응’ 특강에서는 노상호 삼정회계법인 이사가 ‘방위산업의 환경변화와 대응 전략’을, 정원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원가공정화법의 내용과 영향’을, 송재경 방위사업청 사무관이 ‘방위사업 원가업무 환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건국대 국방획득교육센터는 국가 안보의 핵심인 방위사업과 국방정책 수립 등에 관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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