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ST 학부생 3명이 한국수자원공사가 개최한 '2013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전-착한생각, 세상을 힐링하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는 테크노경영학부 이철빈·이승경 씨와 도시환경공학부 문철진 씨 등 3명으로 이들은 한국수자원공사에 '워터 크라우딩(water crowding)'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워터 크라우딩은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의 개념에서 착안해 일반 시민들로부터 모금된 금액을 물 사용량으로 환산해 저소득층에게 제공하자는 것이다.
후원의 주체는 기업이 아니라 일반 시민이고, 후원자들은 작은 실천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후원을 받는 저소득층은 수도세 부담을 덜 수 있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체납 걱정없이 수도세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다.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8개의 기업이 후원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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