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건립…세계 로봇시장 선도

박초아 / 2013-11-11 15:11:57
298억 원 규모, 오는 2018년 10월 완공 목표

▲전남대 박종오 로봇연구소장
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는 세계 로봇시장을 선도할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를 건립한다.


전남대 로봇연구소(소장 박종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인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광주 광산구 첨단 R&D특구에 위치한 산학캠퍼스 부지에 센터를 건립한다. 총 사업비는 298억 원(국비 183억 원, 지자체 50억 원, 민간 65억 원)이며 오는 2018년 10월에 완공된다.


연면적 5870㎡ 규모인 센터에는 마이크로로봇연구, 전임상 의료실험, BioMEMS/Nano Fab외에 특수 R&D시설(조직검사실, 현미경실, 임상지원실, X선-차폐실, SEM/TEM/Confocal실 등)이 들어선다.


센터는 전남지역의 가전로봇지원센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노인복지타운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 개발인력 및 연구‧임상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마이크로의료로봇분야 경쟁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종오 소장은 "마이크로의료로봇은 한국에서 IT, BT, NT기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R&D, 사업화, 고용창출 등으로 산업기술 활성화를 주도하는 미래전략산업으로 그 가치를 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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