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 새는 전기 ‘전력 가계부’ 앱으로 막는다”

이원지 / 2013-11-06 11:29:28
UNIST 'Project M' 창업팀, ‘제6회 대학생 전력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금상

UNIST(총장 조무제) ‘Project M’ 창업팀이 전력 사용량을 쉽게 확인하고 절약하게 돕는 앱을 기획했다.


이번 아이디어는 지난 4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원장 박순규)에서 주최하는 ‘제6회 대학생 전력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앱의 이름은 ‘전력 가계부’로 백경인(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3) 씨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백 씨는 “평소 어머니가 가계부를 쓰시며 절약하시는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획된 앱은 소비자가 전력낭비를 즉각적으로 인식하게 하고, 전력 사용 패턴을 확인할 수 있게 해 효율적으로 전력을 사용하도록 돕는다.


'Project M' 창업팀에 따르면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에 한 달간 사용하고자 하는 목표 사용량을 기입하면 매일 또는 매주 사용해야하는 전력량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가계부를 사용하듯이 실시간으로 자기가 사용한 양만큼의 요금을 확인할 수 있고, 설정한 목표치에 맞춰 전력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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