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평화연구소, '4·3과 여성' 학술 세미나 개최

정성민 / 2013-10-29 15:40:09
세션 주제 발표와 토론 진행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소장 고성준)는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제주대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제주 4·3과 여성에 관한 학문적 체계 수립'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 4·3평화재단이 후원하며 세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제1세션에서는 권귀숙 박사가 '4·3과 젠더: 기업의 역사화와 여성'에 대해, 유철인 제주대 교수가 '4·3경험에 대한 여성 구술생애사'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또한 제2세션에서는 허영선 전 제민일보 편집부국장이 '제주 4·3시기 여성의 경험과 트라우마'에 대해, 김동윤 제주대 교수가 '4·3소설의 여성 형상화 양상과 그 과제'에 대해, 고성만 일본 고베대 교수가 '이행기를 사는 여성들: 분쟁후 사회에 있어 민간인의 죽음에 대한 대처'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에서는 김종민 전 국무총리실 4·3특별위원회 전문위원과 김동전 제주대 교수(이상 1세션), 김은희 제주4·3진상조사위원회 연구위원, 진선희 한라일보 기자, 박찬식 제주대 평화연구소 특별연구위원(이상 2세션) 등이 참여한다.
한편 강민수 제주대 말산업 특성화대학 전문인력양성센터 소장은 최근 단거리 최고 스프린터 경주마인 더러브레드(Thoroughbred)를 담은 <THOROUGHBRED! THOROUGHBRED!> 개정판 역서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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