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현수 학예원, 美 정부로부터 장학금 수혜

박초아 / 2013-10-07 13:16:37
'풀브라이트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 2년간 지원받아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 박물관 이현수 학예원은 미국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표적인 장학금인 '풀브라이트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돼 화제다.


전북대 고고문화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학예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 씨는 이번 선정으로 미국 정부로부터 왕복 항공료와 2년 동안의 학비 및 기숙사비 등을 지원받는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1946년부터 미국에서 시행된 장학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지의 우수 인재들이 교육이나 연구 목적으로 미국에 오는 것을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막대한 장학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수준 높은 평가와 까다로운 절차를 통해 선정된다. 미국 대학원에서의 학업 진행과 사회 진출에 필요한 공신력을 인정받게 되는 만큼 영예로운 일로 받아들여진다.


이 씨는 "고고학을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세계적인 고고학 이론뿐만 아니라 신석기 혁명과 과거 인류의 기후변화 적응 양상 연구를 통해 오늘날 인류의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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