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섬 여행 '인기'

박초아 / 2013-10-28 18:29:50
진도, 조도 관광지 방문, 문화재 공연 관람 등 진행

▲진도군 조도의 하조도 등대를 방문한 관광객들.
목포대학교(총장 고석규) 도서문화연구원(원장 강봉룡)에서 시행하고 있는 섬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다.


도서문화연구원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관광객 60여 명과 함께 진도군 조도를 여행했다.


이번 여행은 전라남도에서 지난 3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2013년 다도해명소화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11월에는 여수 금오도 여행이 진행된다.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전라남도로부터 의뢰를 받아 9개의 섬을 새로 발굴해 매달 섬 여행을 진행하는 '2014년 다도해명소화사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기후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 '섬 여행'의 특성상 이번 조도 여행에서는 풍랑주의보 탓에 첫날 여행지가 진도로 변경됐다. 둘째 날은 조도에서 진행됐다.


여행 첫날 관광객들은 명량대첩의 현장인 울돌목, 삼별초가 제2의 고려 도성을 건설한 용장성, 진도 예술의 상징 공간인 운림산방, 세계적인 명품견을 육성하는 진돗개 공연장 등을 찾았다. 해창리 진도민속문화예술단의 공연도 관람했다.


둘째 날에는 하조도 등대,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를 방문했으며 닻배노래(전남무형문화재 40호) 공연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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