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나사렛대·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특수학교와 일반 초(4~6학년)·중·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 1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음악적 재능이 있는 미래의 음악가를 발굴해 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음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은 성악, 기악, 피아노 등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그 결과 최혜연 학생(대전예술고 2학년)이 대상을, 김수진(울산예술고 2학년)·양경찬(남원 한울학교 2학년)·여명효(의왕 백운중학교 3학년)·박준형(인천 후정초등학교 6학년)·하형석(창원 안청초 6학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피아노과 강성애 교수는 "참가 장애학생들의 진솔한 연주와 음악에 대한 열정, 고뇌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려는 의지에 공감할 수 있었다"며 "장애학생들의 예술활동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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