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U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 참여 잇따라

이원지 / 2013-10-28 15:24:15
재진 ROTC 13기생 9명 즉석에서 300만 원 모아 전달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가 개교 65주년을 맞이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NU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에 각계각층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재진(在晋) ROTC 13기 동기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재진 ROTC 13기생 회원 9명은 최근 월례모임을 갖고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에 참여하기로 하고 즉석에서 300만 원을 모았다. 이들은 경상대 김길수 교수가 장학금 되돌려주기 운동의 취지에 대해 설명을 하자 아무런 이견도 없이 스스럼없이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 모임에는 경상대 김길수(영어영문학과) 교수를 비롯해 정상영 덕유연수원장, 유병주 경남과학고 교장, 강동문 합천 삼가중 교장, 김영표 덕유연수원 장학관, 서정진 곤양고등학교 교장, 박경곤 대곡고등학교 교장, 정현(자영업), 박두영(〃) 씨 등 9명이 참여하고 있다.


모두 71학번(ROTC 13기생)으로 나이는 올해 62세이다. 재진 ROTC 13기회 모임은 지난 1983년 친목 모임을 만들어 올해까지 30년 이상 유지되어 오고 있는 모임이다.


김 교수는 “비록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우리들의 작은 정성으로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동문들이 이 운동에 참여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되돌려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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