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축구도 배우고 영어실력도 쌓고'

부미현 / 2013-10-24 15:31:07
인천대, 프리미어리그-영국문화원 공동 개발 축구 교육 프로그램 시범사업 전개

▲ 주한영국문화원과 인천대학교는 지난 23일 '한-영 간 교육과 문화 및 축구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시범사업으로 '프리미어 스킬즈' 교육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인천 지역 유소년을 대상으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수준의 축구와 영어교육의 장이 펼쳐진다.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 이하 영국문화원)과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는 지난 23일 인천대 송도캠퍼스에서 한-영 간 교육과 문화 및 축구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시범사업으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프리미어 스킬즈(Premier Skills)’ 교육을 3년 동안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프리미어 스킬즈는 축구와 영어교육을 접목해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영국문화원은 인천대와 함께 ‘인천대 프리미어 스킬즈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영국문화원은 인천대와 함께 ▲축구 코칭 프로그램 및 인재 양성 ▲영국의 교육·문화·예술 분야 교류 ▲영어 학습 콘텐츠 개발 등의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인천대와의 협력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성장하는 교육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하고자 하는 의지의 결실인 만큼 영국문화원이 보유한 전문적 콘텐츠와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학교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과 최성을 인천대 총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의 분야별 대표가 모여 향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도 진행됐다.


프리미어 스킬즈 축구교실은 10월부터 12월까지 인천 지역 학교 및 축구 클럽 소속 유소년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시범 프로그램 운영 기간 동안 프리미어 스킬즈 교육 자격을 획득한 유소년 축구 코치가 인천대 내의 축구장 및 세미나실에서 교육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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