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신여대 한·중합작 프로그램에 '관심'

부미현 / 2013-10-21 17:10:37
하북성교육청장과 하북대 총장 찾아와 교류 논의

▲ 심화진 총장(사진 가운데)이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류짜오민 하북교육청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진행하고 있는 한·중합작 프로그램에 대한 중국 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짜오민(LIU JIAOMIN) 하북성교육청장과 푸광셩(FU GUANGSHENG) 하북대학교 총장 일행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성신여대를 방문했다.


류짜오민 하북성교육청장은 “성신여대와 하북과기대의 한중합작 의류디자인학과 신설로 양교 간 교류확대는 물론 한·중 문화 교류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우리 성의 중점 대학들과 성신여대와의 교류를 확대해 특성화된 교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 일행은 방문 기간 동안 수정캠퍼스 및 운정그린캠퍼스의 주요 시설들을 직접 돌아보면서 교육 프로그램들을 확인했다. 특히 운정그린캠퍼스 내 간호대학 SWANS CENTER, 음향 스튜디오 Brickwall Sound 등 각종 교육시설에 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푸광셩(FU GUANGSHENG) 하북대 총장은 “하북대에도 신문방송대학, 간호대학, 예술대학 등 성신여대와 유사한 학과가 많다”며 “한국어과가 개설돼 있는 만큼 전략적인 교류를 통해 성신여대와 성공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양국의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하북과기대와 의류디자인 한중합작 전공을 개설, 지난 9월 96명의 신입생을 선발했으며 양교의 합동패션쇼를 중국 현지에서 개최해 중국 교육당국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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