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미래 유망 산업 육성 박차

박초아 / 2013-10-16 17:37:28
고령자를 위한 식품·화장품 산업 수익 창출 기대

▲오배자로부터 주름개선기능성 물질을 추출한 화장품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고령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고령친화바이오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령친화바이오산업이란 고령자를 위한 식품, 화장품, 의약 등 바이오 소재 및 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는 산업군을 말한다.


충북중기청(청장 이정화)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원대를 고령친화바이오산업 전담기관으로 지정했다. 서원대는 올해부터 3년간 '고령자를 위한 식품 및 화장품 기술개발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서원대 바이오융합학부 연구팀은 오배자로부터 주름개선 효과가 탁월한 기능성 물질을 최초로 분리해 화장품으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또한 (주)강식품과 서원대 최석현 교수는 항산화효과 등 우수한 기능성을 지닌 나린게닌(naringenin)이 다량 함유된 특정 토마토를 소면에 접목했다. 오뚜기, 한국암웨이 등을 통해 연간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정화 청장은 "현재까지 서원대의 사업 시행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산업 발전과 함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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