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 설립

박초아 / 2013-10-16 15:08:32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 돌입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대전지역 최초로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대표 은성배 정보통신과 교수, 이하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했다.


한남대 기술지주회사는 오는 11월 설립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


한남대 산학협력단은 2012년 당시 교과부(現 교육부)의 '대학 보유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추진, 올해 8월 교육부와 법원 인가를 받아 최근 설립을 완료했다.


한남대 기술지주회사는 출자 현물인 '갑각류 양식용 사료 조성물'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지원 전담조직인 바이오나노사업부를 자회사로 전환했다.


바이오나노사업부는 지난 2005년부터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 소재 생물공정 생산설비를 사용해 지역업체를 위한 공용장비 제공과 기업지원을 수행해 왔다. 수익을 창출한 실적이 있어 사업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은성배 대표는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 보유한 기술과 연구성과물을 기업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재투자해 연구, 개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기술사업화의 선도 모델"이라며 "한남대만의 다양한 수익창출모델을 통해 기술지주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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