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석학들 모여 예술치료의 발전방향 모색

박초아 / 2013-10-07 16:56:51
전주대 예술치료학과,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음악, 미술, 연극, 등의 예술을 통해 정서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예술치료'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에서 열렸다.


전주대 의과학대학 예술치료학과(학과장 김동민)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교내 JJ아트홀에서 '예술치료 연구의 발전과 동향'이라는 주제로 제2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Louisville 대학의 명예교수이자 음악치료 권위자인 Barbara L. Wheeler 교수가 음악치료에 대한 개관을 발표하며 심포지엄의 문을 열었다. 이어 이스라엘 Haifa 대학의 Dafna 교수와 Tel-Hai 대학의 Sharon 교수 등 미술치료계의 석학들이 발표자로 나섰다.


국내에서는 서울여대 특수전문치료대학원 미술심리치료학과 김선희 교수, 숙명여대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전공 김영신, 문지영 교수와 전주대 의과학대학 예술치료학과 김동민(표현예술치료학 박사), 김진아(음악치료학 박사), 박보람(미술치료학 석사) 교수가 그동안의 연구와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김동민 예술치료학과장은 "예술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수요 증가로 인해 예술치료사의 전문성뿐만 아니라 예술치료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예술치료 분야의 학자 및 학생들에게 국내·외 동향과 최신 치료기법들을 학습하고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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