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공주 고마에서 열린 '제6회 충남건축문화대전'은 '2013 충남 건축·공공디자인문화제'와 함께 열렸다. 건축과 공공디자인 분야의 우수 인재발굴과 공공디자인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대회가 마련됐으며 우수작품 전시전도 함께 진행됐다.
150여 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중부대 건축디자인학과 김남수(4학년), 김정미(2학년) 씨는 농어촌 마을계획 부문에서 '다시금 바라보다'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선영(3학년), 김홍렬(3학년) 씨는 '처마끝 돌담아래'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김광훈(4학년) 씨 외 6개 팀이 입선했다.
심사위원들은 중부대 건축디자인과 학생들의 작품을 현실적으로 농어촌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분들이 생활하며 어떠한 점이 불편한지에 대한 문제점을 잘 해석해 건축적으로 도출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남수, 김정미 씨는 "농어촌 마을계획을 통해 현지 농어민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고 농촌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다양한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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