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률 77%, 전국 1위… 최근 5년간 삼성, LG 등 대기업에 3339명 취업시켜
2013년 교육부가 공시한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에서 영진전문대가 전문대 취업률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졸업생 2000명 이상인 전문대가그룹에서 3년 연속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은 것이다. 특히 이 대학의 취업 대상인원이 3391명의 대규모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 의미는 더욱 크다. 이 대학의 전공 분야별 취업률을 보면 간호 분야가 91.4%, 정보통신 79.8%, 관광 78.1%, 가족·사회·복지 77.9%, 경영·경제 74%, 기타 디자인 71.1% 등으로 나타났다.
취업의 질적 측면에서는 전국 최고 수준이다. 올해 졸업자 가운데 삼성그룹 계열사에 118명, LG그룹 175명, SK하이닉스 39명, 신세계계열사 24명, 포스코 21명이 취업했다. 특히 일본 IT기업과의 협약에 따라 개설한 일본IT기업주문반은 졸업생 20명 전원이 일본 취업에 성공하는 등 올해에만 대기업과 해외취업자가 701명에 달한다.
올해 대기업·해외 취업자만 701명에 달해
높은 취업률의 비결은 기업과 협약을 통한 기업 맞춤형 주문식교육이다. 이 대학은 20년 전부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교육 커리큘럼을 전면 수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기업 맞춤형 주문식교육이란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도입해 과정을 마친 졸업생이 원하면 전원이 해당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한 교육제도다. 이러한 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에 따라 이 대학은 현재 ‘삼성전자금형반’, ‘LG디스플레이반’, ‘두산그룹반’, ‘SK하이닉스반’ 등 단일 기업 협약반을 운영 중이며, 중견기업들과는 공동협약반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주문식 교육을 받은 학생의 70%이상이 협약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협약기업은 국내 주요 대기업을 포함해 424개, 해외 139개이며 최근 5년간 국내 대기업에 총 3339명이 취업했고 일본과 중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 취업한 해외취업자는 284명이다.
영진전문대는 또 지난해 ‘입도선매반’을 개설해 올해 첫 신입생이 입학했다. 이들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기숙사비 무료의 파격 혜택이 부여된다. 졸업 후에는 협약 기업에 100% 취업을 보장한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올해 1만4330명에게 총 238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창안해 시작한 주문식교육이 20여년 경과하면서 기업체로부터 높게 평가되면서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다”며 “전문대학의 교유영역인 실무중심의 교육에 역량을 집중해 기업체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신입생 충원률, 재학생 충원율, 교원확보율 등 교육여건에서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2013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 전문대는 물론 4년제대학을 포함해 국고지원금액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3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서도 전국 최다인 72명이 선발됐다.
영진전문대 2013학년도 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는 10월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입학상담 전화 053-940-5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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