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지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일일봉사 형태로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신대 학생들은 블록쌓기, 퍼즐 맞추기, 공 차기, 책 읽어주기 등의 감정놀이를 통해 장애우들의 말동무가 됐다. 또한 거주실 및 화장실 청소, 점심식사를 도와주며 하루 동안 그들의 손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한신대 학생들이 찾은 이날은 성심동원에서 ‘사랑나눔 오픈마켓’ 바자회가 열려 학생들이 직접 바자회 판매 도우미 겸 구매자로 나섰다.
이날 바자회는 지체 장애인들의 시설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복지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손규태(사회복지학과 2학년) 씨는 “특별히 뭔가 배우려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오게 됐다”며 “학교로 돌아가면 제가 느꼈던 경험과 감정들을 학과 동료들, 주변 친구들과 같이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대는 일년에 두 번 교내 수업 없이 캠퍼스 밖에서 다양한 주제로 체험활동을 하는 특별활동주간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학생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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