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유학생 돕기 벼룩시장 바자회 성황

부미현 / 2013-10-02 17:10:50
1천여 점 기증품 판매, 수익금 2백여만 원 유학생에 전달 예정

▲ 배재대학교는 2일 교내 21세기관 앞마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배재대학교는 2일 교내 21세기관 앞마당에서 생활이 어려운 외국인 유학생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장에는 의류, 가방, 모자, 넥타이, 화장품 등 1200여 점이 선보였고 1천여 명이 물건을 구매했다.


이번 바자회는 일부 개발도상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한 한 교수가 제안해 마련됐다.


교내 통신망에 제안사항이 올라오자 교수선교회와 직원 노동조합, 다문화교육센터 등 교내 단체들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임대영 교수선교회장은 "팔고 남은 물건은 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게 준비해 배재대 구성원들의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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