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인도 불교와 중국 불교를 둘러싼 제문제' 워크숍

박초아 / 2013-09-30 17:38:49
日 교토대 교수 초청해 논의

인도 불교와 중국 불교에서의 세계적인 대가인 일본 교토대 교수가 금강대를 방문한다.


금강대학교(총장 정병조) 불교문화연구소(소장 김천학) 인문학(HK)연구센터는 오는 10월 7일, 8일, 10일 '인도 불교와 중국 불교를 둘러싼 제문제(諸問題)'를 주제로 제8회 집중 워크숍을 각각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일본 교토대 후나야마 도루(船山 徹) 교수는 총 4회의 강연과 토론을 진행한다. 인도 불교가 중국으로 수용되는 과정에서 어떤 변용 과정을 거쳤는가를 불전(佛典)의 한역(漢譯) 및 편집, 불교 술어의 중국적인 변화 등 구체적인 실례를 거론하면서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후나야마 교수는 일본 학자들과 6년 동안 수행한 공동 연구의 성과인『진제삼장 연구논집』(2012년 3월 간행)을 바탕으로 무착과 세친의 유식 논서가 어떤 형태로 중국에 전해졌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당시 중국 불교학자들이 어떤 문제의식으로 새로 들어온 유식사상을 본격적으로 수용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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