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총장 조무제) 학생들이 지식공유 행사인 'TEDxUNIST' 강연회를 개최했다.
TED는 'Ideas Worth Spreading(퍼뜨릴 만한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비영리, 비정치적 강연 이벤트다. 여기에 x를 더한 'TEDx'는 TED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 지역에서 독립적으로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TEDxUNIST' 강연회는 지난 28일 UNIST 본관 대강당에서 '알파컨슈머(α-consumer)'를 주제로 진행됐다. 'α-consumer'란 그리스어로 '첫째 가는'을 뜻하는 알파(α)와 '소비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 '컨슈머(consumer)'를 합성한 신조어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여운승 교수, 미리내 가게 대표 김준호 동서울대 교수, 삼성전자 'EYEcan' 프로젝트 팀원 이준석, 아이러브울산 팀장 홍지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이사 천재영, UNIST 배웅재 학부생(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연사들은 Mobile Phone Orchestra에서부터 나눔 문화에 대한 아이디어, 안구 마우스(EYEcan), 울산의 지역 문화, SNS 마케팅, 동전에 담긴 소통 이야기까지 폭넓은 주제들을 다뤘다.
UNIST 이윤형(나노생명화학공학부) 씨는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을 초청해 UNIST 학생들에게 전공 분야 외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면서 "이러한 지식 공유는 UNIST, 더 나아가서는 울산 지역사회에 창의적 사고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EDxUNIST의 강연은 자막 작업을 거친 뒤 강연회 종료 1주일 후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tedxunist.com)와 유투브를 통해 제공된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