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개소식에는 동아대 권오창 총장을 비롯해 김동규 산학협력단장과 부산시 복지건강국 박호국 국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지영애 청장, 동아대의료원 김상범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 총장은 “영·유아기에 형성하는 영양과 식습관은 정신적·신체적 발달 뿐만 아니라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사하구 어린이들의 균형 성장을 책임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우리 학교에 유치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부산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번달 1일부터 급식 관리를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20인 이상 100인 미만) 80개를 대상으로 운영 중에 있다.
센터는 전문 영양사가 매달 균형 잡힌 식단을 작성해 사하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 제공하고, 순회방문 서비스를 통해 영양·위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어린이 집단급식소 위생관리와 표준 레시피 개발, 조리 종사자 교육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센터장을 맡고 있는 윤은주(동아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오늘 개소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시고, 지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받기 어려운 100인 미만 보육시설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대는 지난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선정돼 오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2년 4개월 동안 약 10억 50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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