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대학정보화 배우러 온 일본 대기업

부미현 / 2013-09-25 17:17:37
일본 히타치 그룹, 대학정보화 선진사례 견학차 서울여대 방문

방문한 히타치그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본 히타치 그룹이 한국의 대학 정보화사업 선진사례를 배우기 위해 서울여대를 방문해 눈길을 끈다.


타시로 쯔토무(TASHIRO TSUTOMU) PS-CEO를 비롯한 히타치 그룹 관계자들은 최근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를 방문, 이 대학의 IT 현황과 정보화시스템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방문에는 히타치 그룹의 히타치솔루션즈, 히타치제작소, 이코퍼레이션닷제이피주식회사 등 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일본 내 대학정보화사업에 관심을 두고 새로운 개념의 대학정보화시스템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여대는 지난 7월 교육, 학사, 연구, 행정 등 업무 표준화와 통합을 위한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뒤이어 9월에는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차세대포털시스템’, 경영정보와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경영통계(BI)시스템’을 연속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서울여대 정보통신팀은 지난 24일 50주년기념관 첨단강의실에서 방문단을 대상으로 차세대정보시스템 구축 진행결과에 대해 소개하고, 차세대/포털/경영통계 시스템을 시연했다.


히타치 그룹 관계자는 "아직 일본은 서울여대처럼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한 곳이 얼마 없는데, 직접 와서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성심성의껏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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