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비율이 전체의 70%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교육기본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1일 기준으로 여성 교원은 33만696명, 남성 교원은 15만1990명으로 전체 교원 중 여성 교원의 비율이 68.5%를 차지했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여성 교원은 2003년 24만2809명에서 36.2% 증가했고, 남성 교원은 같은 2003년 16만3095명에서 6.8% 줄어들었다.
학교급별로 보면 여성 교원은 10년 사이 유치원 교원이 52.7%, 고등학교 교원이 51.8% 증가한 것을 비롯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도 각각 30.8%, 25.5%씩 늘었다.
이에 반해 남성 교원은 유치원(576명→753명·30.7% 증가)을 제외하고 전 학교급에서 감소했다.
교감 이상 여성 관리직 교원도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초등학교에서 9.7%에 불과했던 여성 관리직 교원 비율은 올해 32.1% 를 차지했다. 중학교 여성 관리직 비율은 11.8%에서 23.2%, 고등학교는 4.5%에서 9.2%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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