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올해 장학금을 대폭 늘려 실질적인 반값 등록금 실현에 나선다.
경복대는 17일 올해 장학금 지급률을 전년도 보다 3% 증액한 16.5% 수준으로 결정했다. 교비 예산에서 52억원, 적립된 장학기금에서 11억원을 추가 지원해 총 63억원의 장학금을 교비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국가장학금 82억원을 합치면 총 145억원이 지급된다.
경복대는 지난해 장학금 지급률 13.5% 선에서 장학예산을 책정했었으나 올해는 장학금을 대폭 증액해 수도권 최상위권의 장학금 지급률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지용 총장은 “반값 등록금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점차적으로 장학금을 증액할 것이며, 최근 포천 캠퍼스에 기숙사를 설립하고 남양주 캠퍼스의 도서관을 확충 하는 등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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