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학교(총장 이정구)가 최근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SSK) 사업’ 제2단계 중형과제와 ‘인문한국(HK) 3단계 사업’ 계속지원 대상에 잇따라 선정됐다.
성공회대 이종구 노동사연구소장이 연구책임자를 맡고 있는 ‘산업변동과 로컬리티’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SSK) 사업’의 제2단계인 중형단계에 지난 1일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부산대 사회과학연구원 송정숙 교수팀(기록관리학)과 연합으로 이달부터 2016년 8월까지 3년간 수행하며, 매년 약 2억5천만 원씩 총 약 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소장은 “지난 2010년 92개 연구팀으로 시작해 연구팀 간 ‘융합과 경쟁’을 통해 성공회대를 포함한 38개 연구팀만이 이번 중형단계 연구에 진입했다”며 “이번 중형단계 선정을 추후 4년간 진행될 제3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인문한국(HK) 지원사업 2단계 단계평가를 통과함과 동시에 3단계 사업 계속지원대상 연구소로 지난 3일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아시아연구소도 이달부터 오는 2017년 8월 31일까지 4년 동안 매년 약 9억 원씩 총 약 36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백원담 동아시아연구소장은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는 그간 1단계와 2단계에서 연구 인프라 및 인력마련, 학술교류 네트워크 구축, 아시아문화연구전공과정 신설, 각종 사회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운영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해왔다”며 “향후 대중화·사회화·공공화에 중심을 두고 3단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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