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에겐 포기란 없다"

박초아 / 2013-09-06 18:25:17
독일 본 대학 박희석 교수, 동아대 특강

1897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4막9장의 발레 '코레아의 신부'가 열린 사실을 120년 만에 밝혀내 화제가 됐던 독일 본(Bonn) 대학교의 박희석 교수가 6일 동아대학교(총장 권오창)를 찾았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성공하는 사람에게 포기란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것.


박 교수는 "박사논문을 위한 자료 수집의 목적으로 독일 뮌헨으로 갔다가 한국을 제대로 독일에 알리고 싶어 정착하게 됐다"며 "최근 한 고서를 통해 '코레아의 신부'를 알게 됐고 집념과 열정으로 작품을 세상에 알릴 수 있었다. 이처럼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쉽게 포기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 교수는 지난 5일 본 대학과 동아대의 국제교류 협정체결을 위해 자신의 모교인 동아대에 사전 방문했다. 박 교수는 동아대 독어독문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까지 수료했다.


박 교수는 지난 1991년 9월 동아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1998년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한국학 석사과정, 2005년 튀링엔주의 에어프트(Erfurt)대학 동아시아 역사학과에서 박사공부를 했다. 이어 2009년 베를린자유대학 한국학과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던 중 지난 4월부터 본 대학 일본·한국학과의 한국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 '코레아의 신부'는 오는 2014년 10월 첫 무대에 올라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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