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고용연계형 디자인인력양성사업 선정

김준환 / 2013-09-06 15:26:33
전라북도 9개 우수 중소기업과 맞춤형 디자인인재양성… 일부 학생 내년 2월 채용 예정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고용연계형 디자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출연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최근 '고용연계형 디자인인력양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고용연계형 디자인인력양성사업은 대학이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교육과정 및 방법을 개선하고, 기업과 함께 맞춤형 디자인인재를 양성해 고용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 1억 300만 원(정부지원금 7500만 원, 전라북도 및 참여기업 민간지원금 2800만 원)을 지원받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산업디자인학과와 주거및실내계획학과가 참여하는 군산대 디자인인력양성사업단은 전라북도 우수 중소기업인 ICM, 하이오, 싸인텍, 쌍영방적, (주)피앤, 문화, (주)디자인이음, (주)두루디앤씨, 헥사KIC 등 9개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전라북도 중소기업 맞춤형 디자인인재양성이라는 특성화된 전략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관련학과 1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으로 9개 참여기업은 각 기업의 인재상에 적합한 1~2명의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양성해 내년 2월 채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산대 관계자는 "참여학생들은 기업과 친교를 할 수 있는 허그(Hug)워크샵, 산학커플링프로젝트, 실무형 그래픽 툴 향상을 위한 스킬업(Skill Up)교육, 직장매너와 인성교육인 스타일업(Style Up)교육을 받은 후 3개월간의 인턴십에 참여하고 해당 기업에 취업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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