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이치호·안성관 교수, ‘국가 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부미현 / 2013-09-02 13:44:22

▲ 사진 왼쪽부터 이치호·안성관 교수.
건국대학교 이치호 교수(동물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공학과)와 안성관 교수(공과대학 생물공학과)가 미래창조과학부 선정 ‘2012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 교수는 ‘한국형 유황돈육 생햄 제조 기술 개발’ 연구로, 안 교수는 ‘암 관련 핵심인자들의 수명을 조절하는 생체 내 신규 물질들 발굴 및 이를 통한 항암제 개발’ 연구로 우수성과에 선정됐다.


이 교수의 연구는 비선호 돈육 부위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특정 부위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추가적인 부가가치도 얻을 수 있는 연구 결과로 평가받았다.


안 교수는 암 발생, 억제, 전이, 재발 등을 조절하는 핵심 단백질의 수명을 조절하는 신규 물질인 뮬란(MULAN)과 하데스(Hades)를 세계 최초로 발견함으로써 암 관련 분자세포생물학적 기전을 규명, 향후 새로운 항암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다.


미래부는 지난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4만9000여개를 대상으로 관련 부처·청 등이 선별, 추천한 과제 414건에 대해 심사를 거쳐 100개 과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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