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에서 발간하는 영문 국제학술지 'Asia Pacific Education Review'(편집위원장: 진동섭 교육학과 교수, 이하 APER)가 ELSEVIER 한국지사에서 주관하는 '2013년 스코푸스 국제 학술지 상'(Scopus Journal Award) 사회과학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로 3회째인 스코푸스 학술지 상은 스코푸스(Scopus)에 등재돼 있는 국제 학술지 가운데 사회과학, 자연과학, 보건/생명과학 등 3개 분야별로 가장 우수한 학술지를 각각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30일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지 데이터베이스로 인정받고 있는 스코푸스는 전 세계 5000여 개 이상의 출판사에서 발간되는 1만 8000여 종의 학술정보, 1만 7000여 종의 저널, 참고문헌, 피 인용 건수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발간되는 국제 학술지 171종이 스코푸스에 등재돼 있으며 모두 스코푸스 학술지 상의 심사대상이었다.
지난 2012년의 경우에는 37개국 학자들이 515편을 투고했으며 이중에서 66편이 심사에 통과해 게재율은 12%에 불과할 정도로 게재하기가 어려웠다. 학술지의 인용 및 영향력을 나타내는 SSCI 영향력지수(Impact Factor)는 지난 5년 평균 0.613으로 짧은 역사에 비해서는 아주 높은 편이다.
한편 APER는 10여 년의 짧은 기간에 한국 교육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교육에 관한 국제적 수준의 영문 학술지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왔다. 올해 한국연구재단지원사업인 '우수학술지 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