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김흥주 교수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한국사회기반연구사업 선정

김준환 / 2013-08-30 10:48:50
중형과제 연구단 선정으로 3년간 총 9억 원 지원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김흥주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에서 2010년도부터 인문사회연구역량강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국사회기반연구사업(SSK) 중형 연구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3년간 매년 3억 원씩 총 9억 원 이상이 연구사업 및 대학원생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위해 지원된다.

SSK 사업은 사회과학분야 우수 연구 집단 지원 및 후속세대 육성을 통해 미래 한국사회를 예측하고 설계하기 위한 한국연구재단의 중장기 기획 사업으로 처음 3년간 소형과제로 시작해 연구 성과에 따라 2단계 중형과제로 성장하면 연구단(Research Cluster)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이어 3단계 대형과제에 선정되면 매년 7억 원 이상을 4년 동안 지원받아 연구센터(Research Center)를 개설할 수 있으며, 김 교수 연구팀은 소형 단계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중형 연구단에 진입하게 됐다.

특히 김 교수 연구팀은 대학 간 연합팀이 아닌 단독 성장을 통해 중형 연구단에 진입함에 따라 원광대 중심으로 대학원생 교육지원 및 연구 성과 축적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연구주제가 ‘먹거리와 지속가능성(Food & Sustainability) : 대안 먹거리 체계와 지속가능성 연구’로 원광대의 식품산업연구 분야와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과도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어 중형 진입의 의의를 더하고 있다.

연구단장 김흥주 교수는 “사업 선정에 있어 원광대 의·생명 특성화 비전과 식품산업 특화 계획이 많은 도움을 줬다”며 “향후 대형단계로 성장해 세계적 수준의 푸드시스템 융합연구센터를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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