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지난 16일 교육부가 발표한 'BK21플러스사업' 에서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를 합쳐 2개 사업단과 9개 사업팀 등 총 11개 사업단(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앞으로 연간 약 32억7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는 지원금액 규모로 서울소재 사립대학 중 7위에 해당한다.
선정된 2개 사업단은 건국대 서울캠퍼스 대학원 생명공학과의 ‘응용생명공학사업단'(단장 오덕근 교수)과 글로컬캠퍼스 의과대학 의학과의 ‘수요중심 중개의과학자 양성 사업단'(단장 유재란 교수)이다. 두 사업단은 과학기술응용 분야 사업단에 선정됐다.
9개 사업팀으로는 서울캠퍼스 공과대학 화학공학과의 ‘NT-BT 공정 기반의 차세대 에너지 기술 사업팀'(강윤찬 교수),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의 ‘롤투롤(R2R) 인쇄전자 초정밀 기계시스템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고성림 교수), 정보통신대학 인터넷미디어공학과의 ‘미래 인터넷에서 Data Science 기반 미디어 처리 기술 사업팀'(김은이 교수), 수의과대학 수의학과의 ‘질병제어 수의과학 창의 인재 양성'(나승열 교수), 동물생명과학대학 축산식품공학과의 ‘축산식품사업단'(백현동 교수), 동물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공학과의 ‘게놈공학 기반 돼지종자산업 특성화 사업팀' (서한극 교수) 등 6개 사업팀과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응용생명과학과의 ‘바이오 식약산업 글로컬 인재양성사업팀'(임병우 교수)이 과학기술분야 사업팀으로 선정됐다.
또 서울캠퍼스 문과대학 영어영문학과의 ‘다언어주의-다문화주의'(안희돈 교수)는 인문사회분야 사업팀으로 선정됐으며, 글로컬캠퍼스 의료생명대학 의학공학과의 ‘병원공학(clinical engineering) 전문연구인력 양성 사업팀'(엄광문 교수)은 과학융복합 분야 사업팀으로 선정됐다.
세부 학문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생명 분야 1개 사업단, 의학 분야 1개 사업단, 컴퓨터, 기계, 화공, 서양언어와 문학, 병원공학, 식품과학 분야 각각 1개 사업팀과 수의/축산 분야 3개 사업팀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BK21플러스사업' 에는 전국 총 108개 대학에서 345개 사업단(대형)과 866개 사업팀(소형)이 사업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심사를 통해 64개 대학 총 195개 사업단, 280개 사업팀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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