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하계대학에 참가한 국내외 대학생 및 해외대학 예비대학생 1406명은 지난 1일부터 6주간의 과정을 마치고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국제하계대학은 경영·경제·정치·법·인문·과학·공학·예술 등 총 120여 과목에 대해 존스홉킨스대(Johns Hopkins University), 코넬대(Cornell University), 펜실베이니아대(University of Pennsylvania) 등의 해외 유수대학 현직 교수진의 영어 강의를 제공했다.
또한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 관공서에서의 인턴십 기회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 한재호 고대교우회 사무총장은 “여러분은 이제 모두 고국에 돌아가 한국을 알리는 민간대사가 된다”며 “한국을, 그리고 고려대를 영원히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하계대학을 통해 대상그룹에서 인턴십을 마친 정준희씨(20·캐나다 맥길대)는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한국의 기업문화, 정서를 체득하고 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다”고 말했다.
카밀라 페인(19·미국 웨스턴워싱턴대)씨는 “지난 6주는 내 인생 최고의 여름이었다.수업, 사람 그리고 한국을 잊을 수 없어 꼭 다시 돌아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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