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중학생을 위한 과학서머캠프 개최

부미현 / 2013-07-24 12:06:49
과학자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 제공

▲ 성균관대 나노서머캠프 모습.
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구조물리연구단(단장 이영희교수)이 과학자를 꿈꾸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3 나노구조물리연구단 서머 캠프'를 실시한다. 지난 22일 시작한 이번 캠프는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과학자를 꿈꾸는 중학생들에게 기초과학분야의 과학적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프는 참가 중학생 32명에게 5일 동안 물리학 실험과 관련한 연구주제를 정하고, 팀별로 대학생 멘토의 지도 아래 직접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연구노트에 쓰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들이 할 실험은 초전도체 온도-저항 측정과 YBCO 초전도체 합성 실험이다. 실험은 산학협력센터 첨단강의실과 실험실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연구 활동이 마무리되는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수료식을 갖는다.


이영희 단장은 “나노/기초학문분야 이론과 실험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 발굴과 기초과학에 대한 학문적 동기를 유발하는 게 이 캠프의 목적”이라며 “올해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전국단위로 확대할 것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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