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는 3일 법무부(장관 황교안)와 ‘수용자의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특별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는 오는 26일부터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문학, 역사, 철학, 사회과학(행복학 등),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10여 명의 교수들이 6개월간 총 20회에 걸쳐 매주 2시간씩 강의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는 대학의 ‘사회봉사’책무를 이행하고, 법무부는 서울대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용자 인성변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서울대는 이번 특별교육프로그램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경우, 특별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대와 법무부는 수용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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