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는 '인문학자 자동차를 탐하다, 인간 · 자동차 인터페이스'라는 주제로 학·연·산 연구 성과 발표회를 갖는다.
오는 28일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리더십홀에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부경대 문화융합연구소 인간자동차 인터페이스연구팀(연구책임자 채영희 국어국문학과 교수)이 주관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자동차를 테마로 인문학과 공학기술의 융합을 통해 과학기술과 인간과의 관계를 탐구한 다채로운 연구성과들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일본자동차연구소 Kobayashi Toshio 소장이 참석, ‘일본 노인자동차 연구동향’을 소개한다. 오래전부터 고령 운전자를 위한 편의장치 개발에 주력해온 일본의 연구 동향과 현재 개발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발표한다.
부경대 신명호 교수(사학과)는 ‘자동차 경음 기술 발달사’를 통해 사회상을 살피고, 부경대 정완영 교수(전자공학과)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운전자의 신체신호를 감지해 사고를 예방하는 ‘자동차 운전자 모니터링 및 경보장치’라는 연구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윤현조 이든텍 기술 연구소 전무(전 대우자동차 디자인 실장)는 세계 각국의 자동차 디자인전쟁 실태를 살펴본다.
부경대 오창호 교수(신문방송학과)는 자동차를 튜닝(제품 외관을 바꾸거나 성능을 변화시키는 것)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무의식적 욕망이론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자동차 튜닝의 심리에 관한 연구’라는 연구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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