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동국대에 따르면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번 사업을 위해 수도권과 서남권, 동남권 등 권역별 거점센터 1개 대학씩 총 3개 대학을 선정했는데, 동국대는 이중 서울과 경기, 인천, 강원, 충남북, 대전 등 7개 지역을 포괄하는 거대 권역인 수도권 거점센터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동국대는 오는 8월부터 350명의 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창의·인성교육거점센터 추진사업은 중고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창의·인성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적인 교수법을 보급해 중등교육의 교육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동국대는 그동안 최우수 교원양성 선도대학으로서 사범대학 중등교육연수원 운영 및 창의성 기반 교양교육 강화, 역량개발센터 운영 등을 통해 창의·인성교육거점센터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진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동국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4억 2000만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 책임자로 선정된 교육학과 장환영 교수는 “그동안 이벤트 중심으로 진행되어 온 창의·인성 교육을 현장 중심의 성과지향사업으로 전환하고, 나아가 교육부와 과학창의재단, 대학, 시·도 교육청 등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교수는 또 “학생 맞춤형 창의·인성 프로그램 개발, 교사를 위한 수준별 창의·인성교수법 연구, 창의·인성교육 확산을 위한 학교변화관리 방안 및 정책연구 등 거점센터 내에 연구기반을 확충하고, 차별화된 교사연수 실시와 현장밀착형 학교 컨설팅 등을 통해 우리나라 창의·인성교육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